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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랑핫도그 신메뉴- 쫀달 치즈볼 요즘 방앗간 처럼 매주 한번씩 쌀핫도그를 먹으러 간다. 명랑핫도그에서 매번 통모짜핫도그만 먹었는데 신메뉴 쫀달 치즈볼을 맛 보았다. 1개당 800원, 5개 묶음으로 판매되고 맛은 맛있게 단맛과 치즈가 어우러졌고, 무엇보다도 찹쌀 도넛을 좋아하는 나에겐 안성맞춤이다. 겉은 바싹, 속은 달짝~~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, 달맛과 찰떡이 땡길땐... 바로 쫀달 치즈볼~ 2020. 5. 20.
고준희 단발 유행선도 고준희 단발로 유행을 선도했던 스타일~ 고준희 스타일이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잡았다. 2020. 5. 14.
은퇴한 부부의 3칸 거실과 한실 있는 한옥 같은 벽돌집 ◇한옥은 아니지만 한옥 같은 집 집의 서쪽에 위치한 한실은 한지 창호에 시스템 창호를 덧대고 목구조로 가려 단열을 챙기면서도 한옥의 느낌이 살아난다. ©박영채 건축사진작가 이 집주인 부부는 8년 전 땅(대지면적 421.4㎡)을 사서 국내외를 다니면서 대략 500여 군데의 집을 본 이후 한옥 스타일의 단아한 이 집을 지었다. 어렸을 적 마당이 넓은 한옥에서 어머니가 마당에 김치 담글 배추를 씻어 절여서 산처럼 쌓아두었던 풍경, 동생이 배가 아파서 대청을 데굴데굴 구르던 기억, 할머니가 벽장에서 곶감을 꺼내 준 기억, 장지문 너머 액자처럼 포개지는 풍경 등. 부부가 고심 끝에 떠올린 집의 공통적인 풍경은 한옥이 배경이라고 한다. 한옥도 이처럼 세련되고 정갈하게 현대식을 겸한 이 건축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.. 2020. 5. 14.
평창동 오보에힐스 OBOEHILLS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오보에힐스 - 도심을 벗어나 전원 주택과 전원 아파트를 찾아 다니던 중 서울 도심 내에서도 전원주택의 느낌이 나는 고급 주택을 발견했다. - 물론 엄청난 금액의 비용을 지불해야겠지만, 빌딩숲 이면에 이렇게 넓은 녹지를 가진 산 중턱에 적당한 크기의 주택이 있어 이 집을 처음 보고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다. - 서울 도심에서도 찾으면 원하는 전원주택이 있다. 1F ｜ 마스터존(마스터룸, 드레스룸, 파우더존, 욕실), 정원 2F ｜ 서브룸 2, 가족실, 야외테라스 3F ｜ 거실, 주방, 다이닝존, 야외테라스 룸 4개 /욕실 4개 로 구성 ​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주며 1층에는 단독정원이 있고, 2~3층 통창을 통해 보이는 북악산의 전경.. 2020. 5. 14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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